MY MENU
제목

[강남쏠라] 신뢰받는 태양광 설치로 고객만족 추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5
첨부파일0
추천수
0
조회수
1118
내용

국제신문 2015년 10월 14일 (수) 김미희 기자 maha@kookje.co.kr

연합뉴스 보도자료|입력 2015년 10월 14일(목)

워터저널 2015년 10월 15일 (목) webmaster@waterjournal.co.kr



주택용 지열, 태양광설치 전문기업 ㈜강남쏠라(대표 양성우)는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태양광·지열 

그린홈 참여기업으로 신뢰를 쌓고 있다. 특히 '현장제일주의'를 추구해 공사 때마다 꼼꼼히 시공하며 

마무리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양성우 대표의 경영철학인 '고객 만족의 추구'가 

강남쏠라를 성장시킨 비결로 손꼽힌다고 할 수 있다.


강남쏠라는 지열 냉난방 분야 기술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해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태양광 사업을 도약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오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태양광, 태양열, 지열, 소형풍력, 연료전지 등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때 

설치비 일부를 정부가 보조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그린빌리지(GreenVillage)는 마을단위(10가구 이상, 아파트 등 공동주택 포함)에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면 설치비 일부를 보조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 지원 자격은 대상주택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의 용도가 건축법 시행령 제3조의 4의 별표1에서 규정한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소유자 또는 

소유예정자로서 기존 및 신축 주택에 모두 가능하다.


강남쏠라 측에 따르면 독일은 태양광 발전 설비를 2000년 4만2천㎾에서 2009년 280만6천㎾로 90배 이상 늘렸다. 

장기적으로는 재생에너지 비중을 2030년까지 50%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하고 있다. 



양 대표는 "예컨대 전국의 단독주택 100만 채에 용랑 3㎾, 최대효율 20%급 태양광 발전판이 

설치됐더라면 공공기관 냉방기가동 중단으로 확보되는 전력 25만㎾의 두 배인 50만㎾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며 "태양광은 여름철 전력수요가 가장 

많은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5시에 가장 많은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태양광 주택은 태양에너지를 직접 전기로 변환시키는 태양광 모듈을 지붕이나 옥상, 창호 등에 

설치한 뒤 발생하는 전기를 직접 이용한다. 가구당 지원규모는 3kW 이하이며 약 23㎡의 

설치면적이 필요하다. 태양열 주택은 태양열 설비인 집열기를 지붕이나 옥상 등에 설치하고 

이를 통해 얻은 열량을 이용해 온수를 우선 사용하며 보조적으로 난방에도 이용하는 주택이다.

건자협(건설·자영업대표)(상임부)회장을 맡은 양 대표는 평소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워터저널의 다른기사 보기

ⓒ 워터저널( http://www.waterjournal.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0
0

게시물수정

게시물 수정을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댓글삭제게시물삭제

게시물 삭제를 위해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