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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신재생E 명사특강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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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033
내용

2015 인력양성 훈련생 대상

2015년 10월 16일 (금) 투데이에너지 [ 장성혁 기자 babo@tenews.kr ]


▲ 경남테크노파크가 개최한 ‘신재생에너지CEO 및 명사특강’이 진행되고 있다.


[투데이에너지 장성혁 기자]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는 지역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인력수급 불균형 

해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상남도의 지원으로 시행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CEO 및 명사특강’을 15일 경상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2015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훈련생 약 40명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미래비전(양성우 (주)강남쏠라 대표)’ △‘발전설비시설과 신재생에너지(강창원 한국남동발전 팀장)’ 

△‘에너지의 미래, 길을 묻다(김명록 한국에너지공단 실장)’를 주제로 경상대학교 공학관에서 진행됐다.


특히 에너지기업 경영자와 국가 에너지 선도기관 전문가와 직접 만남을 통해 예비취업자들의 취업의욕을 

높이고 신재생에너지와 국가 에너지 산업전반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2009년부터 전액 경상남도 도비로 시행하는 ‘경상남도 신재생에너지 인력양성 사업’은 신재생 에너지원별 

훈련시행기관을 매년 선정하며 약 40여명의 분야별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를 양성해 신재생에너지 

유관기업에 취업을 시키고 있다.


그동안 어려운 산업여건에도 불구하고 2014년까지 약 465명을 양성해 368명을 취업시켜(취업률 약 80%) 

지역 소재 신재생에너지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2015년에는 각각 5월과 8월에 경상대학교와 한국국제대학교가 태양에너지분야 훈련시행기관으로 각각 선정돼 

2016년 2월까지 총 40여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해 산업현장에 공급할 계획으로 훈련을 시행 중에 있다.

훈련과정은 신재생에너지 총론, 개론 등 공통기초 교육 2주와 전공심화 8주, 현장실습 12주를 포함해 

총 20주의 전문교육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우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취업컨설팅과 특강을 별도로 시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CEO 및 명사특강은 취업예정자들이 품고 있는 기업과 산업에 대한 막연한 동경과 불안감을 사전에 

해소해 취업생들이 회사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훈련생들의 요구에 의해 시행하게 되며 

훈련생들의 기대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명사특강을 다양화해 지속적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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