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지진 재난 시스템이 주민안정을 가져온다◑

일본은 지진이나 쓰나미등 자연재해 대체능력이 잘되어 있고.준비 되어 있고
재난지원이 잘돌아가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불안이 해소 되는것 같다
모두가 제할일에 충실해 보이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시스템이 잘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중심역할은 정부와 자치단체.특히 주민센타를 중심으로 지원과 대책이 메끄러워 보인다.
또한.이러한 것은 관과 민의 신뢰관계이기도 하다.
우리나라는 과연 그런가?
주민과 주민센타의 역활을 보면.주민센타가 활성화 되지 못하고.주민들도 주민센타는 전입신고나 주민등록등본 발급하는곳 정도이다.
우리나라는 지진보다는 남북긴장관계에 대한 인재난에 대처와 준비가 잘되어 있지 않고 있다
구청에는 전쟁시 피난과 생활자재들이 준비 되었는지 모르겠으나.주민센타를 통한 피난시설이나 식량지원등은 전혀 준비가 되어 있지 않고 있다
그냥 각자 알어서 각자도생 하라는 것이다
전쟁이 나면 공습경보만 발령하고 도로 신호등만 멈추어 놓으면.피난도 못가고 그대로 몰살한다.
전쟁시 도로교통의 원활한 흐름도 강구되어야 한다
이러한.준비가 각주민센타.지자체가 연동되어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주고 시스템이 되어 있어야 한다.
전쟁에는 피난훈련도 중요한 것이다
사제기없어서 안정적이다?
세금가지고 쓸데없는 토목공사 남발 보다는 이런 재난안전 시스템구축이 더 중요하다.
물론.일본지진 재난 시스템은 오랜세월을 겪으면서 쌓아온 노하우다
그러나.자연재해와 전쟁은 다르다
전쟁준비 못지않은 대피.피난훈련도 노하우가 축적되어야 한다.
불이야!
우왕좌왕하면 탈출구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