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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e-mail 뉴스레터 393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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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803
내용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 뉴스레터 393호
2018. 10. 23.(화)

1. 중국 ㅣ Trina Solar社, 우크라이나 최대 태양광발전소에 모듈 공급
2. 카자흐스탄 ㅣ 스털링앤윌슨社, 카자흐스탄 태양광발전 시장 진출
3. 호주 ㅣ Downer社, 호주 최대 태양광 발전소 건설
4. 글로벌 ㅣ 아시아 폐식용유, 유럽서 각광… 바이오연료로 재활용
5. 태양광산업 Value-Chain 가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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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교육안내

2018년 신재생에너지 교육훈련 일정

ㅇ 11.6~7 : 태양광발전 운영 및 유지관리
ㅇ 11.13~14 : 바이오E사업 실무능력 향상
ㅇ 11.20~21 : 온실가스관리 실무능력 향상
ㅇ 11.27~28 : 신재생사업 재무분석, 경제성
ㅇ 12.4~5 : 신재생E와 ESS 융복합
ㅇ 12.6~7 : 폐기물E사업 실무능력 향상
ㅇ 12.11~12 : 태양광발전사업 기획 및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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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대상 : 재직근로자
장소 : 협회 교육장(분당 정자역)
문의 : 02-529-4865




신재생 원스톱 사업정보 통합포털

SMP & REC 가격 정보

SMP (단위 : 원/kWh)
기준 : 2018년 10월 23일(화)
최대 : 109.49원
최소 : 99.92원
평균 : 104.02원

REC (단위 : 원/REC)
기준 : 2018년 10월 6차(10월 23일)
최고 : 81,000원
최저 : 78,600원
평균 : 79,559원

2018년 하반기 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 알림

신재생에너지센터 공고 제2018-15호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및 연료 혼합의무화제도 관리 운영지침"(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8-130호) 및 "공급인증서 발급 및 거래시장 운영에 관한 규칙"(신재생에너지센터 공고 제2018-7호)에 의거하여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을 첨부와 같이 공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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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 신청서 온라인 접수 변경 안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대.중소기업 상생 및 동반성장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운용중인 신재생에너지 상생보증펀드의 이용 활성화 및 기업의 편의제공을 위해 상생보증펀드 신청 접수방법이 변경됨을 알립니다.
□ 접수 방법 : (기존) e-mail 또는 우편 접수> (변경) 온라인(홈페이지) 접수
□ 시행일 : 2018년 8월 8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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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발전사업자 컨설팅서비스 실시 안내

□ 일 시 : 2017. 7월부터
□ 장 소 :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력설비검사처
□ 내 용 : 기술지원 및 컨설팅서비스 제공(담당 : 이정섭 차장)
 - 발전사업의 허가 및 공사계획 인가
 - 검사수수료 안내
 - 검사항목(전기, 기계, 토목, 용접) 등
□ 대 상 : 10,000kW 이하 소규모 발전사업자
□ 방 법 : 직접방문 및 유무선통화서비스 제공(063-716-2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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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2018년 2분기 태양광산업 동향

I. 세계 태양광시장 동향
II. 태양광 제품 가격 및 기업실적 동향
III. 태양광산업 주요 이슈
IV. 국내 태양광산업 동향
V.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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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REC 입찰에 역대 최대용량 350MW 몰려 ㅣ 이투뉴스(2018.10.23.)

하반기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입찰에 8개 공급의무사가 무려 350MW를 의뢰하는 등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돼 REC 거래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100kW미만에 150MW를 우선 배정, 소규모 사업자를 우대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22일 2018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공단은 공급의무자의 선정의뢰(연 2회)에 따라 접수 및 평가 등을 통해 공급인증서(REC)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체결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계통한계가격(SMP, 전력시장가격) 변동에 따른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가격 안정성 확보와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2017년 상반기부터 시행하는 제도다. 이전에는 SMP 변동과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으로만 계약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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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니태양광 재검토 필요” ㅣ 투데이에너지(2018.10.22.)

서울시가 추진하는 미니태양광발전소 사업에 대한 전면중단 또는 재검토 필요성이 제기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상훈 의원은 22일 열린 서울시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서울시는 원전 1기 줄이기 운동 차원에서 미니태양광발전소 사업에 해마다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데 문제는 이 사업은 전혀 효율적이지 않아 혈세만 낭비할 뿐”이라며 “서울시는 2022년까지 주택 100만호에 태양광 모듈을 설치해 55만1,172kW의 태양광발전설비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설사 계획대로 추진된다 해도 100만호의 발전량은 원전 1기가 생산하는 발전량의 1/20 수준 밖에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김상훈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 도심에 설치한다는 태양광발전설비량 55만1,172kW(551MW)로는 연간 발전량이 460GWh 밖에 되지 않는다. 반면 원전 1기의 용량은 1,400MW로 연간 발전량이 1만1,037GWh나 돼 서울시 100만 가구가 생산하는 태양광발전량의 24배가 된다. 서울시의 3가구 중 1가구가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다 해도 원전 1기 발전량의 1/24의 밖에 되지 않는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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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확대정책에 역행하는 국책은행” ㅣ 이투뉴스(2018.10.23.)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화력발전소에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어 파리기후협약 등 친환경에너지 확대 정책에 역행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한국은행이 기후변화 대응에 무관심하다며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는 등 국책은행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민주평화당, 광주 동남갑)이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산업은행은 석탄발전에 지난 8년간 모두 1641억원, 기업은행은 6년간 1096억원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대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산업은행 발전부문 투자의 11%, 기업은행은 44%에 달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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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公 태양광, 현실 맞게 수정해야 ㅣ 투데이에너지(2018.10.22.)

한국농어촌공사의 태양광 설치사업 계획에 대해 현실에 근거한 목표 재설정과 단계적 사업 확대를 통한 속도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박완주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태양광 발전사업 계획’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2022년까지 총 사업비 7조4,861억원을 투입해 941지구를 대상으로 4,280MW(수상 899지구 2,948MW, 육상 42지구 1,332MW)의 발전용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월25일 이사회는 올해 계획으로 272지구에 수상태양광 1,000MW(1GW)의 발전용량 확보를 의결한 바 있다. 문제는 계획대비 부진한 사업 실적이다.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올해 총 272지구를 대상으로 1,000MW의 발전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은 매우 부진한 상황이다. 총 941개 사업지구 중 758지구를 대상으로 각 지자체에 발전허가를 신청했는데, 이 중 허가가 완료된 발전용량은 285개 지구 228MW에 그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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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협동조합 태양광 2014년比 3배 이상 증가 ㅣ 이투뉴스(2018.10.18.)

작년말 기준 재생에너지 협동조합 태양광발전소가 2014년말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기간 에너지협동조합수(數)는 62개에서 141개로 갑절 이상 늘었다. 이런 내용은 박종문 서울대 환경대학원 박사(과정)가 18일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소장 한재각) <에너지포커스> 87호에 게재한 '2017 한국 에너지협동조합의 현황과 쟁점' 보고서에 담겼다. 연구소는 매년 국내 에너지협동조합 현황 조사와 주요 쟁점 점검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말 기준 17개 시민발전협동조합은 전국에서 74기의 태양광을 건립해 운영중이며 전체 설비용량은 4818kW다. 2014년말과 견줘 발전소 수는 3.1배, 설비용량은 3.3배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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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 신재생 건물지원사업 추가 모집 ㅣ 투데이에너지(2018.10.22.)

올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사업 중 건물지원사업에 대한 추가지원이 실시된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소장 이상훈)는 ‘2018년도 신재생에너지보급–건물지원사업’ 추가지원을 시행하기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6-249호)’을 공고했다. 지원 예상 규모는 8억2,648만5,000원으로 에너지원별로는 △태양광(50kW) 이하 3억6,428만5,000원 △태양열(1,500m² 이하) 1억원 △지열(1,000kW 이하) 1억원 △연료전지(1억1,220만원) △기타 1억5,000만원이다. 태양광은 일반은 kW당 91만원, 축사 및 축산시설은 kW당 156만원이 지원된다. 태양열은 △10.0MJ/m²·day 초과는 m²당 49만원 △7.5MJ/m²·day초과~10.0MJ/m²·day 이하는 m²당 45만원 △7.5MJ/m²·day 이하는 m²당 40만원이 지원되며 온수기 6m²는 대당 260만원, 신설 냉난방장치는 m²당 81만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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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신재생 홍보사업예산 결국 '동결' ㅣ 전기신문(2018.10.18.)

최근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대해 일부 언론의 일방적 질타가 이어지는 가운데, 얼마 안 되는 신재생 홍보사업 예산까지 동결돼 재생에너지에 대한 대국민 인식제고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도 신재생에너지 홍보사업 예산은 올해와 같은 1억5300만원으로 동결될 예정이다. 신재생 홍보사업은 전력산업홍보사업 내역사업인 전기절약홍보사업 중 세부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실상 신재생에너지만을 위해 정부의 예산을 배정받는 유일한 홍보사업으로 2014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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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95MW급 해창만 수상태양광 본격 추진 ㅣ 투데이에너지(2018.10.22.)

전남도 고흥군이 95MW 규모 전국 최초 주민참여형 수상태양광발전소 조성을 위한 수면임대 사업자 선정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선다. 고흥군은 오는 31일까지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따른 담수호 저류지 수면 임대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 모집 공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규모는 해창만 담수호 총 500ha 중 100ha에 약 95MW의 태양광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추정 사업비는 총 2,030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 특히 전국 최초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해당 발전소로부터 반경 1km 이내에 소재하는 읍·면(포두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있는 주민이 전체 지분의 22%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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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신재생에너지 발전 직접 할 수 있는 길 열리나 ㅣ 비즈포스트(2018.10.21.)

한국전력공사가 발전 자회사를 통하지 않고 직접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전력 공기업의 '맏형'이 대규모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면 발전 비중을 끌어올리기 쉽다는 것이다. 다만 투자 규모에 따른 수익성 부담은 양날의 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1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해상 풍력발전 등 자본과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는 대규모 신재생에너지분야에서 전력을 직접 생산할 수 있게 허용돼야 한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현행 전기사업법상 한국전력공사는 국내에서 전력을 사들여 송전하거나 배전하는 일만 할 수 있다. 대신 한국수력원자력 등 자회사 5곳이 전력을 직접 생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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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국민 중심 지속가능 시스템 구현해야 ㅣ 투데이에너지(2018.10.19.)

“에너지전환의 비전은 에너지정책 핵심가치를 보다 발전적으로 추구해 안정적 에너지공급과 경제사회적 번영을 달성하고 안전한 에너지시스템과 친환경 수급구조를 구축, 공존을 담보하는 참여·소통·분권형 생태계로 국민 중심의 지속가능한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19일 에너지경제연구원(원장 조용성) 개원 32주년 기념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혔다. 임 선임연구위원은 우리나라 에너지전환정책의 현황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제3차 에너지기본계획 워킹크룹에서 논의 중인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에경연은 ‘에너지전환과 에너지산업: 그간의 경험, 전망 그리고 향후 과제’를 주제로 (사)에너전환포럼과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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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전환’ 성공 위해서는 ‘분산형전원’ 보급·확대해야 ㅣ 브릿지경제(2018.10.22.)

정부가 추진 중인 에너지전환 정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분산형 전원의 보급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22일 현대경제연구원 장우석 연구위원이 발표한 ‘성공적 에너지 전환을 위한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적인 분산형 전원 확대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 정부도 보급 확대 정책을 펼치고 있으나 주요 선진국에 비해서는 아직 미흡한 실정으로 성공적인 에너지전환을 위해서는 분산형 전원의 보급·확대를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국내 분산형 전원 발전량은 2017년 기준 집단에너지 31.0TWh(48.1%), 자가용 신재생 13.9TWh(21.6%), 사업용 신재생 12.2TWh(18.9%)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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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현실적·구체적 계획 마련돼야 ㅣ 투데이에너지(2018.10.19.)

수소경제분야가 지난 2005년처럼 장밋빛 전망으로 끝나는 전철을 밟지 말아야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유승희 의원은 19일 열린 기획재정부 국정감사에서 혁신성장 전략투자분야 중 하나인 수소경제 분야에 대한 현실적 전망과 정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승희 의원이 기재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정부는 수소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올해 422억원에 이어 2019년도에는 1,100억원 투자 계획을 세우고 있다. 미래 친환경 에너지로서 생산, 저장·이송, 이용 등 단계별 수소 밸류체인 구축과 수요 기반 확충한다는 계획으로 연말에 로드맵이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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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FIT제도‘매력 NO’30kW미만사업자 한정적 ㅣ 전기신문(2018.10.18.)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의 수익 안정을 위해 정부가 고심 끝에 도입한 한국형 FIT 제도(소형 태양광 고정가격 계약제도)가 정작 해당 발전사업자들에게 매력 없는 제도로 여겨지고 있다. 농·축산·어민과 협동조합을 제외하고 일반 사업자는 30kW 미만 발전사업만 신청 가능해 대상이 극히 제한되고, 충분한 수익도 담보할 수 없다는 등 볼멘소리가 나오는 실정이다. 한국형 FIT 제도는 정부가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의 수익 안정을 위해 지난 7월 18일 시행한 지원 정책이다. 예측이 어려운 계통한계가격(SMP)과 REC(신재생 공급인증서) 가격 변동, 복잡한 신재생 공급의무화(RPS)제도 참여 절차, 낮은 정보 접근성 등 다양한 이유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어려운 소규모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을 위해 SMP와 1REC를 합산한 고정 가격으로 입찰 절차 없이 신청만 하면 태양광 발전전력을 20년간 매입해주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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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E 경제성 확보 가능···전기료 상승우려 없다 ㅣ 투데이에너지(2018.10.19.)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워회 백재현 의원이 국내외 발전단가 전망자료에 의하면 재생에너지는 경제성 확보가 가능해 이로 인한 장기적 전기요금 상승우려가 없다고 밝혔다. 국내적으로 태양광 및 풍력 균등화 발전비용(LCOE)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데 2020년대 후반에는 태양광 균등화 발전비용이 원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단가는 지속 하락 추세인데 세계경제포럼(WEF)은 2020년에 재생에너지가 화석연료보다 저렴해진다고 예측하기도 했다. 2016년 11월 영국 BEIS 보고서도 2025년 기준으로 육상풍력→태양광→LNG→원자력→석탄 순서로 경제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보고했고 지난 3월 미국 EIA 보고서역시 2025년 기준으로 육상풍력→태양광→LNG→원자력→석탄 순서로 경제성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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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금) 규슈전력, 일본 최초 2일 연속 ‘태양광발전 억제’ ㅣ 전기신문(2018.10.18.)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규슈전력은 지난 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자에게 일시적 발전 정지를 요청하는 ‘출력억제’를 실시했다. 원전 4기를 재가동하고 있는 상황에서 늘어나는 태양광 발전을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전력은 저장이 쉽지 않아 공급을 수요에 맞춰야만 경제성을 높일 수 있다. 이 균형이 무너지면 전력 주파수에 혼란이 와 고장을 방지하기 위한 발전소가 정지해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규슈전력은 섬을 제외하고 최초로 태양광 수용량을 일시적으로 감소시키는 ‘출력 억제’를 지난 13일과 14일 실시했다. 14일에는 시스템 문제가 약 3300건 발생했고, 약 3300곳의 발전사업자에 대해 30분간 여분으로 출력을 억제시키는 실수가 있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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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한전 직원 비리···이번에도 태양광사업 ㅣ 투데이에너지(2018.10.19.)

지난 2월 감사원이 한국전력공사 임직원의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를 적발해 38명의 직원들이 무더기로 징계를 받은 가운데 태양광발전사업 연계업무와 관련된 한전 임직원들의 추가비리가 또 다시 적발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다. 앞서 감사원은 ‘태양광발전사업 관련 비리점검 결과를 발표하면서 태양광 발전사업과 관련된 한전 임직원들의 각종 금품수수·가족특혜 등의 비리행위를 무더기로 적발했고 이에 가담한 38명의 한전 직원에 대한 징계를 요청한 바 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김규환 의원이 한전으로부터 입수한 ‘태양광 발전사업 연계업무 특정감사’ 결과에 따르면 감사원의 징계요구 조치를 피해간 한전 직원 11명의 비리행위가 추가로 적발됐으며 내역을 살펴보면 공사비 면탈, 허위전기사용 신청, 배우자 명의를 통한 자기사업 영위 등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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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무섭게 질주하는 중국 에너지전환 ㅣ 이투뉴스(2018.10.22.)

중국 정부가 무서운 속도로 에너지전환 정책을 펴나가고 있다. 민주주의 국가보다 획일적이고 강력한 리더십을 활용해 그동안 뒤떨어진 분야에서 앞으로는 세계 1위가 되겠다는 집념으로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것. 중국은 재생에너지로 전체 발전량을 2020년까지 27%, 2030년까지는 35%를 채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는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20%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비하면 획기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더욱이 우리나라의 경우 목표 달성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는 전문가가 많은 것과 비하면 중국의 움직임은 가히 획기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국은 이미 재생에너지 산업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태양광의 경우 지난해 전세계 태양광발전 투자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이뤄졌다. 약 870억달러(약 96조원)가 투입돼 5만3000MW의 태양광발전소가 건설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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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MW급 국산 수차 개발 나서야” ㅣ 투데이에너지(2018.10.18.)

북한 수력 발전소의 주력은 15~30MW급인데 비해 국산 수차 기술은 10~15MW급에 머물러 있어 수력 발전의 핵심 장비인 수차 개발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수원과 에너지경제연구원 등의 조사에 따르면 현재 북한의 발전 체계는 수력이 60%, 화력이 40% 정도를 차지해 수력 발전이 주력이다. 수력의 발전 용량은 약 4,701MW 정도로 파악되고 이중 절반에 가까운 2,265MW(48.2%)의 발전이 40년 이상된 노후수력 발전소를 통해서 이뤄진다. 발전소로 따지면 제원이 파악된 63개소 중 33개소가 이에 해당한다. 남북 경협이 본격화될 경우 필수적으로 전력을 확보해야 하는데 현재로서는 노후된 북한 수력발전소를 현대화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인 방법이다. 특히 발전소 인근 지역의 지하자원 개발과 연계할 경우 사업비 확보도 용이해지는 이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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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공사,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착수 ㅣ 이투뉴스(2018.10.18.)

한국석유공사가 200MW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에 착수했다. 석유개발 업무를 수행하는 공사의 재생에너지사업 진출이 눈길을 끈다. 석유공사는 17일 동해가스전 해상플랫폼에 풍력자원 계측기인 ‘라이다’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21년 6월에 생산이 종료되는 동해가스전 시설물을 활용하게 된다. 이 과정에는 가스전 시설물 철거비용을 줄이고 신규 사업 투자비용과 철거 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양오염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앞으로 1년간 이곳에서 측정한 풍황(風況) 자료를 바탕으로 경제성분석과 예비타당성조사 등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사업 추진에 필요한 사항들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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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슨] 국내 최초 4MW급 육·해상공용 풍력발전기 출시 ㅣ 투데이에너지(2018.10.17.)

국내 1세대 풍력발전전문기업 유니슨(대표 류지윤)이 국내 최초로 육상과 해상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4MW급 풍력발전기 개발에 성공, 본격적인 상업화에 돌입했다. 유니슨은 전라남도 영광군 백수읍 해안에 4.2MW급 U136(로터직경 136m) 풍력발전기 1기를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니슨은 정부지원을 받아 2015년말부터 3년여간 개발과정을 거쳐 지난달 10일 설치완료를 완료했다. 4MW급 육·해상 겸용 풍력발전기 출시는 국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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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국내 연료전지발전시장에 출사표 ㅣ 가스신문(2018.10.22.)

KT가 연료전지발전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KT(회장 황창규)는 내년부터 에너지다소비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연료전지발전사업에 나선다고 지난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KT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수련관에 100㎾급 연료전지발전설비를 준공하고 실증사업에 착수했다. 발전설비는 이달부터 경기도 과천의 통합에너지관리플랫폼인 KT-MEG와 연동돼 상업운전에 돌입한다. 이번 수련관에 설치된 100㎾급 연료전지발전설비로 연간 약 876㎿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으며 생산된 전력은 한국전력에 판매하고, 생산된 열원은 급탕설비 등을 통해 전량 자가 소비한다는 것이 KT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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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에너지산업 컨퍼런스 -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신산업] 개최 알림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신산업] 컨퍼런스 개최 알림

□ 주제 : 4차 산업혁명과 에너지 신산업
□ 일시 : 2018년 10월 24일(수), 14:00~17:00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 주최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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