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1905925@hanmail.net태양광 대여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주택용 태양광시장이
태양광 내수시장을 활성화 시킬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20년 전통의 지역기업으로 ‘맞춤형 태양광발전 보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태양광사업에 출사표를 던진 (주)강남쏠라 양성우 대표를 만났다.
현장제일주의 추구, 성실과 신용주의자로 잘 알려진 양 대표의 경영철학은
‘고객 만족의 추구’다.
공사 때마다 꼼꼼히 시공하며 마무리까지 현장을 떠나지 않는 ‘현장제일주의’를
몸소 실천해 쌓아온 ‘성실성’과 ‘신용’이 오늘날 ㈜강남쏠라를 성장시킨 비결이다.
▲주택용 태양광대여사업이란?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은 대여사업자가 가정에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한 뒤
가정이 납부하는 대여료와 남는 신재생에너지 판매 수입으로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의 사업입니다.
주택 소유자는 초기 설치비용 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기(3㎾)를 설치하고,
매달 태양광 발전기 대여료만 설치 업체에 내면 되므로 부담이 없습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의 현재와 미래는?
산업부는 올해 월 전력사용량이 평균 350㎾h 이상인 가구로 사업 대상을
확대하면서, 단독주택 150만 가구가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습니다.
또 민간의 투자 확대를 위해 대여사업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약정기간을
기존 12년(일괄)에서 올해에는 기본 7년(고정), 연장 5~8년(자율적 운영)으로 조정했습니다.
이러한 산업부의 기준완화는 주택용 태양광 대여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신재생에너지보급실에 의하면 사업을 본격 시작한
지난 6월 25일 이후 현재까지 사업 참여 의사를 밝힌 가구수만 2040여 가구에 달하는 등
올 목표치인 2,000가구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태양광대여사업의 장점과 내용은?
태양광 대여사업의 장점은 설치 가정과 사업자 모두 이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태양광 대여사업에 참여한 가구는 한 달에 최대 7만원의 태양광 대여료를 지급하면 됩니다.
그런데 한 달에 전기를 350㎾h 정도 쓰는 주택이 내야 하는 전기요금은
약 6만3,000원 정도로, 전기사용량이 400㎾h만 돼도 누진제가 적용돼 전기요금이
7만8,000원선까지 높아집니다. 특히 월 450㎾ 전력을 사용하는 가구의 경우 처음 7년간은
월 평균 2만1,000원을, 8년 후에는 월 평균 5만6,000원가량의 절감 효과가 가능합니다.
즉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가구의 경우 태양광 설치가 이득이라는 뜻입니다.
▲태양광대여사업 소비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그간 태양광 보조금 사업은 보조금에 따라 시장규모가 매년 변동하는 문제가 있었고,
이는 시장 자생력을 무너뜨리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또한 보조금 축소로 인해 일부 기업이 태양광 사업을 접으면 사후관리 문제 발생으로
그 피해는 발전설비 설치 가정에게 고스란히 돌아갔고, 주택용 태양광 보급의 걸림돌로
지적됐습니다. 이번 대여사업은 그동안 정부 보조금으로 움직이던 주택용 태양광 시장을
민간부문이 자생력을 갖춘 시장으로 전환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더구나 전기요금이 지속적으로 인상되는 추세인 만큼 향후 태양광 발전의 경제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주)강남쏠라는 20여 년 동안 쌓은 노하우를 태양광대여사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유감없이
제공하겠습니다.
탄탄한 기술력으로 내실경영을 지속해온 만큼 (주)강남쏠라가 태양광대여사업의 믿고 써도
되는 업체가 되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설치 및 문의는 전화(☎055-633-1009, 1588-09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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