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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에 나누는 ‘해피 에너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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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경남신문-에너지공단, 마산애육원서 신재생에너지 설비준공식

경남신문 기사입력 : 2013-12-02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지난달 29일 마산애육원에서 열린 ‘2013 해피에너지 나눔’ 신재생에너지 설비준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왼쪽 두 번째 (주)강남쏠라 대표 양성우) /성승건 기자/


경남신문과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마산애육원에서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했던 ‘2013 해피에너지 나눔’ 신재생에너지 설비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명록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장과 이영동 경남신문 상무, 전수광 경남도 미래산업과장, 

석수근 경남도사회복지협의회 부회장, 손종복 LG전자 대한기술(주) 대표, 설진태 한명전기(주) 대표, 

한광현 쏠라이앤에스(주) 대표, 양성우 (주)강남쏠라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최된 준공식은 올해 신재생 에너지 설비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6곳 중의 하나로 

강남쏠라가 지난해에 이어 이곳에 600만 원 상당의 태양열 설비(6㎡ 규모)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직접 설치했다. 

태양열 설비의 가동으로 애육원은 돌을 전후한 10여 명의 아동들을 위해 필요한 온수 공급에 큰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마산 애육원 외에도 올해 선정된 3㎾ 태양광 설비지원 대상인 금강노인복지센터·행복한남촌마을

(대한기술 무상제공 및 설치), 마산애리원(한명전기) 등 사회복지시설은 이미 설치를 완료했고, 

쏠라이앤에스가 어려운 가정에 설치하는 2곳 중 1곳에 대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날 준공식에 이어 명판 설치, 강남쏠라에서 준비한 4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 전달식 등이 진행됐다.

이영동 상무는 “앞으로도 에너지관리공단과 신재생에너지 기업 등과 함께 도내에 에너지 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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