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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피에너지 나눔 대상 6곳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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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965
내용

경남신문-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

복지시설 4곳·개별가정 2곳 확정 기사입력 : 2013-11-08 


심사위원단이 해피에너지 나눔 대상자 심사를 보고 있다./에너지관리공단 제공/

(위쪽 가운데 (주)강남쏠라 대표 : 양성우)


경남신문과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는 8일 지역내 에너지소외계층의 에너지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했던 ‘2013 해피에너지 나눔’의 신재생에너지 설비지원 대상 6곳을 선정했다.

공동 주최 2개 기관과 에너지유관기관, 열관리시공협회 경남지부, 경남사회복지협의회,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응모 가정 57곳과 복지시설 13곳, 지역아동센터 

16곳 등 총 86곳을 대상으로 약 1개월 동안 서류 및 현장평가, 최종심사 등을 거쳐 태양광설비 

지원 대상 3개 복지시설과 2개 가정, 태양열설비 지원 1개 복지시설을 최종 확정했다. 

그러나 노후 보일러 교체 가정은 지원자 중 도시가스 보일러를 교체할 곳이 없어 선정하지 못했다.


이번 해피 에너지 나눔의 선정 대상자로 태양광설비 

지원의 경우 △행복한 남촌마을(진주시 문산읍) △금강노인 문화센터(창원시 마산회원구) 

△마산애리원(창원시 마산합포구) △변희복(거창군 가조면) 씨와 이차분(거창군 고제면) 씨이며, 

태양열설비 지원은 △마산애육원(창원시 마산합포구)이다.


1기당 1000만 원 상당인 태양광설비(설비용량 3㎾)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대한기술과 한명전기, 

쏠라이앤에스가, 태양열설비(1기당 600만원·온수)는 강남쏠라가 무상으로 설비제공과 설치를 한다.

이번 행사에는 에너지유관기관들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개별가구의 에너지복지향상에 함께 참여하기로 했다.


경남도와 지역난방공사는 지역아동센터, 한부모가정 등에 각각 2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책상, 책장 등을,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는 열관리시공협회 추천 가정에 200만 원 상당의 단열개수를 실시한다.


또 한전 경남지역본부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에너지 등도 각각 100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하며 

이외에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기 및 가스 안전점검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 가스보일러 무상교체는 지원대상을 찾을 수가 없어 열관리시공협회를 통해 추후 진행하기로 했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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