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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신재생에너지 페스티벌 참여 도내 태양에너지 주요 기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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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경남신문 기사입력 : 2013-05-09 이명용 기자

경남 신재생에너지 페스티벌 참여 도내 태양에너지 주요 기업


◆ 거제 고현동 ‘(주)강남쏠라’


그린홈 100만 호 보급·지열분야 참여

거제시 고현동 (주)강남쏠라(대표이사 양성우)는 지난 2008년 설립된 후 태양에너지와 

지열분야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기공사, 난방 시공업 등 전문건설업 면허를 함께 보유하면서 신재생에너지 

관련 제품의 유통 및 설치를 겸하고 있다.

에너지 관리공단이 주관하는 그린 홈 100만 호 보급 사업 및 지방 보급 사업의 태양열, 

태양광, 지열분야에 참여하는 등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산에 힘써왔다.


현재까지 그린홈 100만 호 사업 중 태양열 주택 150가구, 태양광 주택 700가구, 지열 주택 

300가구를 건립하는 시공 실적을 통해 착실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14명의 기술인력을 보유한 이 회사는 올해부터 거제지역 관공서와 학교 등에 연 

1.3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해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의 장점을 활용해 지역 봉사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에너지관리공단 경남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창원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인 ‘사랑의 솔라하우스’ 

사업에 참여해 태양열 온수 설비 등을 무상으로 지원했다.

또 지역 환경단체인 거제환경운동연합과 공동으로 탄소 배출 감소 일환으로 올들어 500㎾급의 

시민햇빛 발전소 건설 운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65만7000㎾의 전기를 생산하고 

이산화탄소 저감과 생태 보전사업 등 환경보호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양성우 대표는 “앞으로 신규 사업 분야를 발굴하는 동시에 환경단체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15년 10월 16일 (금) [ 장성혁 기자 babo@tenew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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